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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을 샀다
생활이 어려울때는
꽃을 사기 어려웠다
꽃을 산다는 사치?가
가능한 삶이 되기까지
긴 터널을 지나왔다
터널은 지나고
끝이 있으며
빛의 길을 걷는것과
어둠의 길을 지나는 것은
어느것이 축복이고
어느것이 아니라고
분간할 필요는 없다
모든 것은 감사의 길일 뿐이다